Overview : 나래비의 뜻을 알아보자
예) 그걸 먹으러 온 사람들이 쭉 나래비를 서 있다
일본어 나라비(ならび)에서 온 말
사투리가 아니라 한국에 토착된 일본 외래어
예) 그걸 먹으러 온 사람들이 쭉 나래비를 서 있다
일본어 나라비(ならび)에서 온 말
사투리가 아니라 한국에 토착된 일본 외래어
예) 시험 일자가 잡혔다.(O)
시험 일짜가 잡혔다.(X)
회의 일자가 내일이다.(O)
회의 일짜가 내일이다.(X)
예) 시험 날짜가 잡혔다.(O)
시험 날자가 잡혔다.(X)
회의 날짜가 내일이다.(O)
회의 날자가 내일이다.(X)
굼굼-다 의 현대어
무엇이 알고 싶어 마음이 몹시 답답하고 안타깝다.
Curious라는 단어의 어원은 라틴어 curiosus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이 단어는 신중한 또는 “주의 깊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그 뿌리는 cura라는 단어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는 걱정 또는 돌봄을 의미합니다.
중세 라틴어로 넘어가면서 curiosus는 호기심이 많은이라는 의미로 확장되었고, 이후 14세기경 프랑스어를 통해 영어에 들어와 curious라는 형태로 자리잡았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이 많은 혹은 알고 싶어하는 의미로 쓰였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더 넓은 의미로 발전해 현재 우리가 아는 궁금해하는 또는 이상하거나 흥미로운 의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바’는 ‘앞에서 말한 내용 그 자체나 일 따위를 나타내는 말’을 의미하는 의존 명사 ‘바’입니다. 따라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말씀드린 바/설명한 바와 같이/설명한 바’처럼 띄어 씁니다.
‘-는대도’는 ‘-는다고 해도’를 줄여 쓴 것입니다.
반면 ‘-는데도’는 ‘뒤 절에서 어떤 일을 설명하거나 묻거나 시키거나 제안하기 위하여
그 대상과 상관되는 상황을 미리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인 ‘-는데’에 보조사 ‘도’가 결합한 구성입니다.
‘저녁에 먹는대도’, ‘안 한대도’는 ‘저녁에 먹는다고 해도’, ‘안 한다고 해도’를 줄여 쓴 구성이므로 이와 같이 쓰는 것이 바르며,
나머지는 모두 어미 ‘-는데’를 쓰는 구성이므로 ‘-는데도’를 쓰는 것이 바릅니다.
참조 : https://m.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237586&pageIndex=1
1.뵈다. -> 보이다
뇌(腦)와 오피셜(Official, 공식 입장)의 합성어로, 자기 혼자만의 생각을 공식적으로 검증된 사실인 것처럼 주장하는 행위 또는 그러한 주장을 뜻한다. ‘본인 뇌 속에서만 오피셜인 생각’이라 해석할 수도 있다.
‘헷갈리다’와 ‘헛갈리다’는 동의어입니다.
‘정신이 혼란스럽게 되다.’ 또는 ‘여러 가지가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하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로 ‘헷갈리다’와 ‘헛갈리다’를 모두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