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 사기지오 또는 윤정부 바보
유전 140억 배럴 있데, 액슨모빌은 뭐하니!
박정희 시대 : 뻥이요
박정희 시대 동안 포항 지역에서 석유 탐사는 활발히 진행되었지만, 상업적으로 유의미한 석유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포항과 그 주변 해역에서 여러 차례 석유 탐사 시추가 이루어졌지만, 대부분은 경제적으로 채굴할 가치가 없거나 소량의 석유와 천연가스만 발견되었습니다.
주요 탐사 활동과 결과
- 초기 탐사 시도:
- 1960년대와 1970년대 초반에 걸쳐 포항과 인근 해역에서 여러 차례 지질조사와 시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들 작업은 한국석유공사(KNOC)와 같은 국영 기업과 외국 기업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 탐사 결과:
- 일부 지역에서는 소량의 석유와 천연가스가 발견되었으나, 상업적으로 유의미한 규모는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경제성 있는 석유 생산을 위한 충분한 매장량이 없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 1970년대 중반 석유 파동과 같은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도, 한국 내 자체 석유 생산을 통한 자급자족은 어려웠습니다.
경제적 및 정책적 영향
- 정책 변화:
- 박정희 정부는 국내 석유 자원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했지만, 결국 경제성 있는 석유 매장량을 확보하지 못해 주로 석유 수입에 의존해야 했습니다.
- 기술 및 경험 축적:
- 비록 상업적으로 유의미한 석유 발견에는 실패했지만, 이 과정에서 한국은 석유 탐사와 관련된 기술적 노하우와 경험을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이후 다른 자원 개발 프로젝트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결론
박정희 시대의 포항 석유 탐사 활동은 경제적 자립과 에너지 안보를 목표로 한 중요한 시도였지만, 상업적으로 유의미한 석유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는 한국의 석유 탐사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자원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축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명박 : 34 조 손실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와 관련된 주요 투자 손실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캐나다 하베스트 유전
- 투자 금액: 약 4조 5천억 원
- 손실액: 약 4조 원
- 세부 사항: 한국석유공사가 2009년에 캐나다의 하베스트 유전을 약 4조 5천억 원에 인수했으나, 지속적인 경영 부실과 유가 하락으로 인해 막대한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로 인해 하베스트 유전은 매일 1억 원 이상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추천 : 네이버 블로그) (추천 : 네이버 블로그).
2. 멕시코 볼레오 동광
- 투자 금액: 약 1조 5천억 원
- 손실액: 약 1조 원
- 세부 사항: 광물자원공사가 투자한 멕시코 볼레오 동광은 경제성이 낮아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공사가 끝나기 전 준공식을 개최하는 등의 무리한 진행이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NEWSTAPA-KCIJ).
3. 캐나다 웨스트컷뱅크 가스전
- 투자 금액: 약 1조 원
- 손실액: 수천억 원
- 세부 사항: 한국가스공사가 투자한 캐나다 웨스트컷뱅크 가스전 역시 비슷한 이유로 인해 막대한 손실을 입었습니다 (추천 :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4.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광산
- 투자 금액: 약 1조 5000억 원
- 손실액: 약 1조 원
- 세부 사항: 광물자원공사가 참여한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광산 프로젝트는 공사가 완료되기 전에 준공식을 열었고, 누적 손실이 1조 원에 달했습니다 (NEWSTAPA-KCIJ).
총 손실액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로 인한 총 손실액은 약 34조 원으로 추산됩니다. 이 금액은 잘못된 투자 결정, 부실한 관리, 비효율적인 운영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한겨레_세상을 보는 눈) (네이버 블로그).
이와 같은 대규모 손실은 공기업의 부채를 증가시키고 국민 세금의 낭비를 초래했으며, 이에 대한 충분한 수사와 책임 규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추천 : 네이버 블로그) (추천 :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