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금을 채취

대표적인 포인트

1. 하천과 하상 지형

  • 곡류(하천이 휘어지는 곳) 안쪽
    물살이 약해지면서 무거운 금 입자가 퇴적되기 쉽습니다.
  • 하천 폭이 좁아지는 곳
    물살이 빨라졌다가 다시 느려지는 지점에서 금이 가라앉습니다.
  • 바위 뒤쪽이나 움푹 파인 곳
    유속이 줄어드는 소용돌이 구간에 금 입자가 쌓입니다.
  • 하상 깊은 모래·자갈층 밑부분
    금은 무거워서 자갈층이나 점토층 위에 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지질학적 조건

  • 화강암, 변성암 지역
    석영맥(Quartz vein)에서 금이 생성되는 경우가 많아 하류로 흘러내려 사금 형태로 발견됩니다.
  • 과거 금광산 인근 하천
    광맥이 풍화되면서 하천으로 흘러 들어간 금이 퇴적된 경우가 많습니다.
  • 침식이 활발한 산지 하류
    산에서 흘러내린 물질이 하천에 쌓이며 사금이 함께 퇴적됩니다.

3. 실전 팁

  • 점토층 바로 위를 주목하세요. 점토는 물을 통과시키지 않아 금이 그 위에 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강바닥 큰 돌 밑도 좋은 포인트입니다. 물살이 약해져 금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쌓입니다.
  • 홍수 이후 하천 지형이 바뀐 자리를 탐색하면 새로운 사금 퇴적층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전통적으로 사금(沙金, placer gold)이 많이 발견된 지역은 주로 화강암·변성암 지대에서 석영맥이 풍화되어 하천으로 흘러든 곳입니다.


사금 산지와 역사

1. 삼국시대~조선시대 기록 속 금 산지

  • 영동·횡성(강원도)
    백두대간 일대의 석영맥에서 유래한 금이 하천으로 흘러 사금이 다수 발견. 조선시대 공납용 금 생산지로 유명.
  • 함경도 북부
    두만강, 압록강 지류 일대에서 사금 채취 기록이 많음.
  • 경상도(낙동강 상류)
    안동, 봉화, 영주 일대에서 사금 채취. 신라 시절부터 금 생산지로 전해짐.
  • 전라도(섬진강·영산강 유역)
    곡성, 구례, 나주 등에서 사금이 산출되었다는 기록 존재.

2. 조선 후기·개항기 주요 산지

  • 충청북도 제천·단양
    남한강 상류 지대, 풍화된 금광석에서 흘러내린 사금이 많아 조선 후기에도 채취가 활발.
  • 강원도 평창·정선·삼척
    태백산맥 지대 하천을 따라 사금이 다수 발견.
  • 경북 영덕·청송
    동해로 흘러드는 하천에서 사금이 산출.
  • 황해도·평안도
    임진강, 대동강 지류에서 사금 채취 기록 존재.

3. 일제강점기 이후 대표적인 사금 산지

  • 금강 상류(충북 영동·옥천·보은)
    ‘금강’이라는 이름 자체가 금이 많다는 뜻. 사금 채취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곳.
  • 낙동강 상류(경북 봉화·안동·영주)
    전통적인 금 산출지. 일제강점기에 일본 광산업자들이 집중적으로 개발.
  • 영월·정선(강원도)
    석탄광 지역으로 유명하지만, 과거에는 사금 채취도 활발.
  • 호남 지역(섬진강 유역)
    광양·구례·곡성 등에서도 사금 채취 흔적 다수.

4. 현대에도 사금 흔적이 남은 곳

  • 강원도 영동, 횡성, 정선, 평창
  • 충북 제천·단양, 충남 금산
  • 경북 봉화·영주·청송
  • 전남 구례·곡성, 전북 무주·진안

일부 지역은 아직도 개인이나 체험용 사금 채취가 가능하며, 강가에서 팬닝(panning)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핸드폰 번호 011, 019, 017, 018  016 번호는 언제 사라졌는가 ?

011, 019, 017, 018, 016과 같은 ’01X’ 번호들은 2G 이동통신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정부의 010 번호 통합 정책에 따라 2021년 6월 30일까지 2G 서비스 이용자들은 010 번호로 전환해야 했고, 이 기한이 지나면서 01X 번호는 사실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 SKT (011, 017): 2020년 7월 27일 2G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011, 017 번호도 사라졌습니다.
  • KT (016, 018): 2012년에 2G 서비스를 종료했고, 2023년 7월 31일 ‘010 번호 연결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016 번호로 걸려온 전화도 더 이상 연결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 LG U+ (019): 2021년 6월 말 2G 서비스를 종료하며 019 번호 사용도 중단되었습니다.

이처럼 각 통신사별 2G 서비스 종료 시점에 맞춰 01X 번호는 단계적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1100331.html

실비집 뜻

**’실제 비용’**을 뜻하는 ‘실비(實費)’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음식점 이름으로 ‘실비집’을 사용하는 경우는 주로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 가성비가 좋은 곳: 원재료비에 최소한의 이윤만 붙여서 음식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저렴하고 푸짐한 음식을 기대할 수 있는 식당에 붙는 이름입니다.
  2. 포장마차나 선술집: 간단한 안주와 술을 파는 소박한 분위기의 술집을 뜻하기도 합니다. 특히 과거 포장마차나 주점에서 술값 외에 안줏값은 ‘실비’로만 받는 경우가 있었는데, 여기서 유래되어 편안하게 한잔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실비집’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서민적이고 편안한 식당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즈모 포켓 3

“DJI 오즈모 포켓 3(OSMO Pocket 3)”의 제조사는 **중국 기반의 DJI (大疆创新 또는 Da-Jiang Innovations)**입니다. 이 기기는 DJI가 직접 설계하고 생산한 핸드헬드 짐벌 카메라이며, DJI의 Osmo 제품군 중 최신 기종으로 위치합니다.

제조사: DJI (Da-Jiang Innovations)

DJI는 Osmo Pocket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촬영 장비(드론, 짐벌, 액션캠 등)를 설계·제조하는 기술 기업입니다. 오즈모 포켓 3는 Osmo Pocket 라인의 3세대 모델로, 2023년 10월 25일에 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 DJI는 중국 기업이며, Osmo Pocket 3의 생산 또한 중국에서 이뤄집니다.

Osmo Pocket 3 주요 특징 요약

1인치 CMOS 센서 탑재: 고화질, 저조도 촬영 성능 강화 2인치 회전 터치스크린: 세로/가로 촬영 모두 지원 4K/120fps 영상 촬영: 부드러운 슬로우모션 제작 가능 10비트 D-Log M 및 HLG 컬러: 전문가급 색보정 가능 3축 기계식 짐벌 안정화 / ActiveTrack 6.0 / 풀 픽셀 초점: 흔들림 없는 영상 및 향상된 피사체 추적 기능

오즈모 포켓 3의 장점

  1. 압도적인 손떨림 방지 (짐벌): 오즈모 포켓 3의 가장 큰 강점은 물리적인 3축 짐벌입니다. 아이폰의 소프트웨어적인 손떨림 방지 기능도 훌륭하지만, 포켓 3의 짐벌은 훨씬 부드럽고 흔들림 없는 영상을 만들어냅니다. 걷거나 뛰면서 촬영할 때 특히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2. 전용 촬영 기능 및 휴대성: 오즈모 포켓 3는 오로지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기기입니다. 작고 가벼워 주머니에 넣어 다니기 편리하며, 필요한 순간 바로 꺼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액티브 트래킹(ActiveTrack) 기능이 뛰어나 피사체를 자동으로 추적하며 촬영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3. 전문적인 영상 퀄리티: 1인치 센서를 탑재하여 저조도 환경에서도 노이즈가 적고, 시네마틱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보다 더 깊이 있는 심도 표현이 가능하며, D-Log M과 같은 전문가용 컬러 프로파일을 제공하여 후반 작업 시 더 넓은 보정 범위를 가집니다.

최신 아이폰의 장점

  1. 범용성 및 편의성: 아이폰은 항상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이므로, 언제 어디서든 즉흥적인 촬영이 가능합니다. 별도의 장비를 챙길 필요가 없고, 촬영한 영상을 바로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2. 사진 촬영 기능: 오즈모 포켓 3는 영상 촬영에 특화된 반면, 최신 아이폰은 뛰어난 사진 촬영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렌즈(광각, 망원 등)와 강력한 컴퓨테이셔널 포토그래피 기술로 다양한 환경에서 고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생태계의 편리함: 아이폰의 모든 기능은 iOS 생태계 내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됩니다. 촬영한 영상을 에어드롭(AirDrop)으로 쉽게 전송하거나, 다양한 앱을 활용하여 편집, 공유하는 과정이 매우 매끄럽습니다.

결론

  •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분이라면, 오즈모 포켓 3가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특히 브이로그, 여행 영상 등 흔들림 없는 부드러운 영상을 제작하고 싶다면 포켓 3의 짐벌 기능은 대체 불가능한 장점입니다.
  • 일상의 순간을 기록하고, 사진과 영상을 모두 아우르는 만능 카메라를 원한다면, 최신 아이폰이 더 좋은 선택입니다. 휴대성과 편의성이 뛰어나고, 대부분의 상황에서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오직 영상 촬영’을 위한 목적이라면 오즈모 포켓 3, ‘영상과 사진을 모두 아우르는 올라운더’를 원한다면 아이폰을 추천합니다. 두 기기는 서로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없으며, 각자의 장점을 활용하여 상호 보완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전 세계 항공권, 호텔, 렌터카 요금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글로벌 여행 메타검색 엔진입니다.
특히, 특정 항공사(GDS) 중심이 아니라 다양한 항공사·OTA(온라인 여행사)의 운임을 실시간으로 모아서 최저가를 찾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Travelport, Amadeus, Sabre 같은 GDS를 직접 사용하지 않고, 다수의 API·제휴사 데이터를 통합해 보여주는 방식이에요.

1. 스카이스캐너의 핵심 기능

기능설명특징
항공권 검색출발지, 목적지, 날짜, 인원 등을 입력해 전 세계 항공권 최저가 검색GDS + 항공사 직판 + OTA 혼합 데이터
가격 비교다양한 항공사와 여행사(익스피디아, 트립닷컴, 티웨이, 아고다 등)의 운임을 비교실시간 API/캐싱 기반
직항·경유 필터직항/경유, 경유 횟수, 총 소요 시간, 항공사별 조건 필터링 가능맞춤형 옵션 설정
최저가 캘린더월 단위 또는 연 단위로 가장 저렴한 날짜 시각화변동 요금 쉽게 확인 가능
알림 기능특정 노선 가격 변동 시 푸시 알림 제공여행 계획 시 유용
호텔 & 렌터카부가적으로 호텔, 렌터카 요금도 함께 검색전체 여행 비용 관리 가능

2. 스카이스캐너 항공권 검색 방식

스카이스캐너는 자체적으로 항공권을 발권하지 않고, 메타검색(Metasearch) 모델을 사용합니다.

  1. 데이터 수집
    • Travelport, Sabre, Amadeus 같은 GDS API에서 좌석·운임 정보 가져오기
    • 항공사 직판 API 연동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등)
    • 온라인 여행사(Expedia, Trip.com, MyRealTrip 등) 제휴 API 데이터 반영
  2. 가격 비교
    • 스카이스캐너 서버에서 검색 조건에 맞는 모든 운임을 수집 후, 가격순·편리성순으로 정렬
  3. 예약 단계
    • 예약은 스카이스캐너에서 직접 진행되지 않음
    • 사용자가 항공사 또는 OTA 사이트로 이동해 발권 완료
    • 스카이스캐너는 “추천”만 하고 판매는 하지 않음

3. 스카이스캐너 vs GDS (Travelport 등)

구분스카이스캐너GDS (예: Travelport)
역할소비자용 메타검색 엔진항공권 예약·발권용 API
사용자일반 여행자, OTA여행사, B2B 시스템
데이터 출처GDS + 항공사 API + OTA 데이터 통합항공사 운임 + 좌석 실시간 재고
가격다양한 경로 가격 제공 → 최저가 우선각 GDS 협약 운임 기준
예약 처리스카이스캐너에서 직접 발권 불가 → OTA/항공사로 이동Travelport 등에서 PNR 생성 후 바로 발권 가능

즉, 스카이스캐너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가격을 보여주는 플랫폼이고, Travelport 같은 GDS는 실제 발권과 재고 관리까지 가능한 B2B 예약 시스템입니다.


4. 스카이스캐너 활용 팁

  • 저렴한 날짜 찾기 → “가장 저렴한 달” 기능 사용
  • 가격 알림 설정 → 특정 노선의 운임 변동 시 이메일·앱 알림 수신
  • 직항만 보기 → 장거리 노선의 경우 경유 항공권보다 직항 최저가 쉽게 탐색
  • 여러 공항 비교 → 인천/김포, 김해/대구, 오사카 간사이/이타미 등 선택 가능
  • 멀티시티 검색 → 다구간 여정 시 유용

5. 개발자 관점에서 보는 스카이스캐너

스카이스캐너는 Public APIPartner API를 제공합니다.

  • Public API → 과거 오픈되었지만, 현재는 제휴사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
  • Partner API → OTA, 여행사, 메타검색사 대상
  • 기능:
    • 노선별 최저가 조회
    • 특정 기간 가격 변동 분석
    • 실시간 좌석·요금 데이터 수집
    • 예약 링크 자동 생성

정리

  • 스카이스캐너는 전 세계 항공권·호텔·렌터카 가격 비교 플랫폼
  • 자체 발권 불가 → 항공사/OTA로 리다이렉트
  • Travelport 같은 GDS 데이터 + 항공사 API + OTA 데이터를 통합
  • 소비자 입장에서 최저가 항공권 찾기에 최적화
  • 개발자 입장에서는 메타검색 API로 활용 가능하지만, 제휴가 필요

스카이스캐너(Skyscanner)의 수익 모델은 단순한 항공권 비교 사이트를 넘어, 메타검색 기반 수익화 전략을 사용합니다.
스카이스캐너는 직접 항공권을 발권하거나 OTA(Online Travel Agency)처럼 운임을 판매하지 않으며, 데이터·트래픽·광고 기반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예요.

제가 항공 GDS(Travelport, Sabre, Amadeus) 및 OTA 생태계를 고려해서, 스카이스캐너의 비즈니스 모델을 5가지 수익원으로 정리해 드릴게요.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수익 모델

1. 클릭당 과금 (CPC, Cost Per Click)핵심 수익원

스카이스캐너의 가장 큰 수익 모델은 **클릭당 수익(CPC)**입니다.

동작 방식

  1. 사용자가 스카이스캐너에서 항공권을 검색 → 최저가 리스트 표시
  2. 특정 항공사 또는 OTA 링크를 클릭 → 해당 사이트로 리다이렉트
  3. 스카이스캐너는 제휴사로부터 클릭당 비용을 받음

특징

  • 제휴사: 항공사, OTA(Trip.com, Expedia, MyRealTrip 등), 여행사
  • 평균 CPC 단가: 약 $0.20 ~ $1.50 (노선·국가별로 상이)
  • 예시:
    • 인천(ICN) → 파리(CDG) 검색 → 에어프랑스 링크 클릭 시
      스카이스캐너가 에어프랑스 또는 제휴 OTA로부터 수익 발생

핵심 요약
클릭만 발생해도 돈을 벌 수 있음 → 실제 발권 성공 여부와 무관


2. 예약당 수수료 (CPA, Cost Per Acquisition)

일부 항공사·OTA와는 발권 완료 시 수익을 나누는 구조도 있습니다.

동작 방식

  1. 스카이스캐너에서 특정 항공사로 이동
  2. 해당 제휴사 사이트에서 실제 결제까지 완료
  3. 제휴사가 스카이스캐너에 판매 금액의 일정 비율을 수수료로 지급

특징

  • OTA나 항공사와의 딥링크 API 계약 시 적용
  • 일반적으로 2% ~ 5% 수준
  • 스카이스캐너가 고객의 실제 예약 데이터를 확보 가능
  • 다만 CPC보다 비중이 낮고, 특정 제휴사에 한정됨

3. 광고 수익 (Sponsored Listings & Display Ads)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 시, 상단 또는 특정 영역에 스폰서 광고가 노출됩니다.

동작 방식

  • 항공사/OTA가 스카이스캐너에 광고비를 지불
  • 검색 결과 상단에 “스폰서” 또는 “추천” 태그로 노출
  • 일반 CPC보다 더 높은 단가

특징

  • 클릭당 단가가 일반 CPC 대비 2배 이상
  • 예:
    • 제주항공이 특정 기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
      스카이스캐너에 스폰서 광고 집행 → 상단 노출

4. API 제휴 및 데이터 판매

스카이스캐너는 방대한 글로벌 운임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데이터를 API 형태로 OTA, 여행사, 메타검색사, 마케팅 기업 등에 판매해 라이선스 수익을 얻습니다.

제공 데이터 예시

  • 특정 노선별 최저가 / 평균가 / 변동 패턴
  • 특정 국가의 인기 여행지 및 수요 통계
  • 특정 기간별 항공사 운임 변화 분석

활용처

  • OTA 및 여행사 → 스카이스캐너 API 사용해 검색 기능 강화
  • 광고주 및 마케팅 업체 → 운임 변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캠페인 전략 수립
  • 예: 카약(KAYAK), 트립닷컴(Trip.com), 네이버 항공권

B2B 모델이라 수익성은 높지만, 제휴 계약 필요


5. B2B SaaS & 파트너십 (White-label 솔루션)

스카이스캐너는 화이트 라벨(White-label)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동작 방식

  • 여행사, 포털사이트, 카드사 등에서 자체 플랫폼처럼 보이게 구성
  • 실제 데이터와 검색 엔진은 스카이스캐너 API 사용
  • 고객이 발권 시, 스카이스캐너와 수익 공유

사례

  • 특정 카드사에서 “해외 항공권 최저가” 페이지 제공
    → 스카이스캐너 API를 백엔드로 사용
    → 카드사와 스카이스캐너가 클릭·발권 수익 공유

스카이스캐너 수익 구조 요약

수익원설명수익 비중예시
CPC제휴사 사이트 클릭당 과금약 50~60%에어프랑스 링크 클릭 시 수익
CPA예약 완료 시 수수료약 10~20%익스피디아에서 발권 시 수익
광고스폰서 노출 및 디스플레이 광고약 15%제주항공 프로모션 상단 고정
API 판매데이터·검색 API 제휴약 5~10%Trip.com, 네이버 항공권
화이트라벨스카이스캐너 엔진 기반 B2B약 5%카드사·포털 제휴

정리

  • 스카이스캐너는 항공권을 직접 판매하지 않고, 검색 트래픽을 제휴사로 보내 수익화
  • 핵심 수익원은 CPC → 클릭만 발생해도 수익 확보
  • 일부 제휴사와는 CPA 모델 적용 → 발권 시 수익 분배
  • 부가적으로 광고, 데이터 API 판매, 화이트라벨 솔루션으로 수익 다각화
  • 구조적으로 OTA보다는 메타검색 플랫폼에 가깝지만, GDS 데이터 + 항공사 API를 적극 활용

Attitude

Can you drop the attitude?

설갈좀 곱게 쓸수 없니?

태도 바꿔라또는건방진 태도 그만해*라는 뜻입니다.

Quit being sassy!

국가가 통화를 발행

국가가 통화를 발행(찍어내는 것) 하면, 단순히 찍는 행위만으로는 국가의 부채자산으로 바로 잡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발행하느냐와 회계 처리 방법에 따라 재무제표에서의 분류가 달라집니다.
중앙은행과 정부 재정을 구분해야 이해가 쉽습니다.


1. 중앙은행(예: 한국은행, 연준)의 관점

국가에서 통화를 발행하는 주체는 보통 중앙은행입니다.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에선 다음과 같이 처리됩니다.

항목회계상 처리비고
화폐 발행액부채(Liability)발행한 현금은 중앙은행 입장에서 국민에게 “언제든지 교환해줘야 하는 채무”로 본다
발행한 화폐에 대응하는 자산자산(Asset)외환보유액, 국채, 대출채권 등으로 뒷받침

즉,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서 시중에 공급하면, 중앙은행 재무제표상 부채가 증가하고 동시에 그만큼의 **자산(국채, 외환, 대출 등)**을 들고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 중앙은행이 10조 원을 새로 찍어 정부에 줬다면,
    • 부채 측면 → 통화발행액 10조 증가
    • 자산 측면 → 정부로부터 받은 국채(혹은 채권) 10조 원 보유

2. 정부(국가 재정)의 관점

정부는 중앙은행과 별도의 회계 주체입니다. 정부가 통화 발행으로 얻은 돈을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달라집니다.

① 중앙은행에 국채를 발행하고 돈을 빌린 경우

  • 정부 입장에서는 국채를 발행했으므로 부채 증가
  • 중앙은행은 그 국채를 보유하므로 자산 증가
  • 시중에 풀린 돈은 정부의 수입처럼 보이지만, 결국 차입금이기 때문에 정부 재무제표에서는 부채로 잡힘

② 중앙은행 이익잉여금 환수 방식으로 돈을 쓰는 경우

  • 중앙은행이 보유한 외환·자산에서 이익을 정부에 배당해주는 경우
  • 이때는 정부 입장에서는 세입 증가로 잡히며, 부채가 되지 않음

3. 요약

구분중앙은행 회계정부 회계국민 입장
돈을 찍는 행위부채 증가 (통화발행액)변화 없음보유 현금 증가
정부가 중앙은행에 국채를 발행해 돈을 가져온 경우중앙은행: 자산 ↑(국채), 부채 ↑(통화)정부: 부채 ↑(국채)인플레이션 가능성 ↑
중앙은행 이익잉여금 환수중앙은행: 이익 감소정부: 세입 증가영향 제한적

4. 결론

  • 중앙은행 기준 → 돈을 찍으면 부채로 잡힘 (통화발행액)
  • 정부 기준
    • 중앙은행에서 빌려 쓰면 부채 증가
    • 배당 형태로 받으면 자산 증가
  • 즉, 통화 발행이 무조건 국가 자산으로 잡히는 건 아니고, 대부분은 중앙은행의 부채로 회계 처리됩니다.


“수출을 해서 외화를 벌고, 그 외화를 원화로 바꿀 때” **경제 규모(GDP)**가 커지는지 여부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외화를 원화로 바꾸는 행위 자체가 경제 규모를 늘리는 건 아니지만, 수출이라는 활동이 이미 경제 규모에 영향을 줍니다.
아래에서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1. GDP(국내총생산)과 수출의 관계

GDP는 한 나라에서 일정 기간 동안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부가가치 합계입니다.
국제 기준으로는 지출 접근법(GDP = C + I + G + (X – M)) 공식을 사용합니다.

  • C: 민간소비
  • I: 투자
  • G: 정부지출
  • X: 수출(Exports)
  • M: 수입(Imports)

즉, GDP = 소비 + 투자 + 정부지출 + (수출 − 수입)

따라서 **수출(X)**은 그대로 GDP를 증가시키는 요인입니다.
한국 기업이 해외에 물건을 팔고 달러를 벌어들였다는 사실 자체가 한국에서 생산된 가치가 세계로 판매된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에요.


2. 외화를 원화로 교환하는 과정

수출기업이 달러를 벌어들인 뒤, 한국 시중은행에서 달러를 원화로 환전한다고 해도,
외화를 원화로 바꾸는 행위 자체는 GDP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파급 효과가 있습니다.

(1) 원화 환전 → 외환보유고 변화

  • 기업이 달러를 한국 시중은행에 팔면, 시중은행은 이를 다시 한국은행에 팔게 됩니다.
  • 한국은행은 달러를 사들이고, 그 대가로 원화를 풀어줍니다.
  • 이때 한국은행의 외환보유액이 늘어납니다.
  • 하지만 외환보유고 증가는 자산구성의 변화일 뿐, GDP 통계에 직접 반영되지는 않습니다.

(2) 환율 및 물가에 미치는 영향

  • 대규모로 달러가 원화로 바뀌면 원화 수요가 늘어 원화 강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원화가 강해지면 수입물가가 하락해 물가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다만, 원화 강세는 수출 가격 경쟁력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경제 규모가 커지는 원리

정리하면:

구분GDP에 영향경제 규모 영향설명
수출 행위 자체O (긍정적)경제 규모 ↑국내에서 생산한 것을 해외로 판매 → GDP 증가
외화를 원화로 교환X (직접 영향 없음)간접 영향만 있음단순 자산 교환 행위, GDP 직접 변화 없음
환전으로 인한 원화 강세간접 영향수입물가 하락 → 소비여력 증가 가능, 반대로 수출 경쟁력 약화

즉, 경제 규모가 커지는 것은 “수출”이라는 실질 활동 때문이지, 환전 행위 때문은 아닙니다.


4. 예시로 이해하기

예를 들어,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을 수출해 10억 달러를 벌어왔다고 해볼게요.

  1. 수출 시점
    • GDP에 +10억 달러 × 환율(예: 1,300원) → 약 13조 원 반영.
    • 한국 경제 규모가 커집니다.
  2. 환전 시점
    • 삼성은 달러를 시중은행에 팔고 원화를 받음.
    • 한국은행은 달러를 매입해 외환보유고 증가.
    • 하지만 이 과정은 GDP 수치에 추가 반영되지 않음.

5. 요약

  • 수출하면 경제 규모가 커집니다GDP 증가
  • 외화를 원화로 교환하는 행위는 단순한 통화 교환이므로 GDP 자체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습니다.
  • 다만 환전으로 인해 환율, 물가, 통화량 등에 간접적인 파급 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하신다면 제가 실제 한국은행 국제수지 통계에서
“수출 → 외화 유입 → 원화 환전 → 외환보유고 변화”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구조도를 만들어 드릴 수도 있습니다.

혹시 원하실까요?
제가 GDP, 외환보유고, 환율 간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정리해 드릴 수 있어요.


수출 → 외화 유입 → 원화 환전 → 외환보유고 증가 → 환율 변동 → GDP 반영
이 과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시각적 다이어그램으로 정리해 드릴게요.


GDP, 외환보유고, 환율 간 관계

 [1] 수출 (X) 증가
       │
       ▼
 국내 기업이 해외에 상품·서비스 판매 → 달러, 엔화 등 외화 유입
       │
       ▼
[2] 외화 유입
       │
       ├─▶ (A) 기업이 외화를 그대로 보유 → GDP 증가에 영향 없음
       │
       └─▶ (B) 기업이 외화를 원화로 교환
                 │
                 ▼
        [3] 원화 환전 과정
                 │
        기업 → 달러를 시중은행에 매각 → 원화 수취
                 │
                 ▼
        시중은행 → 달러를 한국은행(중앙은행)에 매각
                 │
                 ▼
        한국은행 → 외환보유고 증가 (자산 ↑)
                 │
                 ▼
        [4] 통화량 증가 & 환율 변화
                 │
                 ├─ 원화 수요 증가 → 원화 강세 (환율 하락)
                 └─ 달러 공급 증가 → 달러 약세
                 │
                 ▼
        [5] 거시경제 영향
                 │
                 ├─ 원화 강세 → 수입물가 하락 → 소비 증가 가능성 ↑
                 ├─ 원화 강세 → 수출 가격 경쟁력 약화 가능성 ↓
                 └─ 외환보유고 증가 → 금융 안정성 ↑
                 │
                 ▼
        [6] GDP에 최종 반영
                 │
        GDP = C + I + G + (X - M)
                 │
          ├─ 수출(X) 증가 → GDP ↑
          └─ 환율 효과 → 간접적으로 GDP에 영향

관계 요약

구분GDP 영향외환보유고 영향환율 영향특징
수출 증가직접 ↑외화 유입↑원화 강세 압력GDP에 즉시 반영
외화를 원화로 교환직접 영향 없음한국은행 보유 외화 ↑원화 강세GDP 간접 영향
외환보유고 증가직접 영향 없음시장 안정성 ↑위기 대응 능력 향상
환율 변동간접 영향영향 없음원화 강세 시 수입 증가 / 수출 감소소비·투자·수출입 구조 변화

핵심 포인트

  1. GDP 증가 = 수출(X) 증가 때문
    • 물건을 팔아 외화를 벌어들인 시점에서 이미 GDP에 반영됩니다.
  2. 외환보유고 증가는 안정성 효과
    • 중앙은행이 달러를 매입해 보유고를 늘리지만, GDP에는 직접 반영되지 않습니다.
  3. 환율은 간접 변수
    • 원화 강세 → 수입업체 이익↑, 소비 증가 가능
    • 원화 강세 → 수출기업 경쟁력↓, GDP에 부정적 영향 가능

원하신다면 제가 이 과정을 시각화된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서,
수출 → 외환보유고 → 환율 → GDP 흐름을 깔끔하게 이미지로 보여드릴 수도 있어요.

이미지 다이어그램으로 변환해 드릴까요?
그렇게 하면 한눈에 흐름을 직관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hello ¡Hola!

스페인어 “¡Hola!”(올라) 의 어원은 라틴어와 고대 스페인어에서 유래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1. 기본 의미

  • “¡Hola!” → 한국어로 “안녕!”, “안녕하세요!”
  • 스페인어에서 가장 일반적인 인사말로, 친구·가족·동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합니다.
  • 발음은 [ˈo.la] (첫 음절에 강세) 입니다.

2. 어원

“¡Hola!”는 현대 스페인어에서 왔지만, 그 뿌리는 라틴어와 중세 스페인어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1) 라틴어 기원설

  • 라틴어 동사 “falar(e)” 또는 “holla”(부르는 소리)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 고대 로마 제국에서 사람을 부를 때 “holā!”처럼 외치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이게 후대 스페인어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2) 고대 스페인어 감탄사 기원설

  • 중세 스페인어에서 **”hola”**는 원래 “어이!”, **“이봐!”**라는 감탄사였습니다.
  • 당시에는 누군가의 주의를 끌 때 쓰는 말이었고, 현대의 **”hey!”**와 비슷한 역할이었습니다.
  • 이 표현이 시간이 지나면서 친근한 인사말로 의미가 변화했습니다.

3. ‘h’ 발음이 없는 이유

  • 스페인어에서 h는 발음하지 않습니다.
  • 원래 고대 스페인어에서는 /f/ 또는 /h/로 발음되었지만, 현대 스페인어에서 완전히 무음으로 변했습니다.
  • 따라서 **”hola”**는 **”올라”**로 발음합니다.

4. 비슷한 표현들

표현의미특징
¡Hola!안녕, 안녕하세요가장 일반적인 인사
¡Holita!안녕 (아주 친근한 표현)애칭 느낌
¡Buenas!안녕, 좋은 하루남미에서 많이 사용
¿Qué tal?잘 지내?대화 시작용

5. 영어 Hello와의 관계

재미있게도, 영어 **”hello”**와 스페인어 “hola” 모두
원래는 사람을 부르는 감탄사였고, **”Hey!”**에서 인사말로 발전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 단어의 어원은 서로 직접적인 연관이 없고, 라틴어와 게르만어에서 각각 따로 발전했습니다.


원하시면 제가 **스페인 왕립 아카데미(RAE)**의 “¡Hola!” 어원 공식 설명도 찾아서 원문을 보여드릴 수 있어요.
그렇게 하면 역사적 변천 과정을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 !

스페인어에서 물음표(?)가 문장의 앞과 뒤에 모두 오는 이유는 스페인어 문장 구조와 발음 규칙 때문에 생긴 특징입니다.
스페인어에서는 “¿ … ?” 형태로 **거꾸로 된 물음표(¿)**를 문장의 에 붙입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1. 기본 규칙

  • 스페인어 의문문에서는 항상 양쪽에 물음표를 사용합니다.
  • 시작 부분 → 거꾸로 된 물음표(¿)
  • 끝 부분 → 일반 물음표(?)
  • 예시: ¿Cómo estás? → “잘 지내?” 또는 “어떻게 지내?” ¿Dónde está la estación? → “역이 어디에 있나요?”

2. 왜 앞에 ¿를 붙일까?

스페인어는 문장 구조만 봐서는 의문문인지 평서문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언어입니다.
따라서, **읽기 전에 미리 “이 문장은 질문이다”**라는 걸 알 수 있도록 문장 앞에 거꾸로 된 물음표를 넣습니다.

(1) 영어와 비교

  • 영어: 단어 순서로 질문인지 구분
    “Are you coming?”
    “You are coming.”
    질문과 평서문은 주어·동사 순서가 바뀌기 때문에 문법적으로 쉽게 구분됩니다.
  • 스페인어: 단어 순서가 거의 동일
    “Vienes.” → “너 온다.” (평서문)
    “¿Vienes?” → “너 오니?” (질문)
    단어 순서가 같으므로 표시가 없으면 문장 중간까지 읽어야 질문인지 알 수 없음.

3. 역사적 배경

  • 1754년, 스페인 왕립 아카데미(RAE)가 스페인어 문장 부호 규칙을 정리하면서 도입했습니다.
  • 원래는 문장 끝에만 **”?”**를 썼지만,
    긴 문장을 읽을 때 마지막에 가서야 질문이라는 걸 알게 되면 읽는 억양을 다시 바꿔야 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 그래서 문장 시작부터 질문임을 알리기 위해 거꾸로 된 물음표(¿)를 추가한 것입니다.

4. 예시

(1) 짧은 문장

¿Vienes?

→ “너 오니?”

(2) 긴 문장

¿Sabes si la tienda que está cerca de la estación abrirá hoy?

→ “역 근처에 있는 그 가게가 오늘 열지 아세요?”

만약 **¿**가 없었다면,
문장의 거의 끝부분인 **”abrirá hoy?”**까지 읽어야 질문이라는 걸 알 수 있었을 거예요.


5. 비슷한 규칙 — 느낌표도 동일

스페인어에서는 느낌표도 같은 원리로 씁니다:

¡Qué bonito!

→ “와, 멋지다!”

즉:

  • 질문문 → ¿ … ?
  • 감탄문 → ¡ … !

6. 요약

언어질문 표기 방법예시
영어끝에만 ?Are you okay?
스페인어앞에 ¿, 끝에 ?¿Estás bien?
이유단어 순서로 질문 구분 불가 → 질문임을 미리 알리기 위해

콤부차 뜻

콤부차(Kombucha)는 **발효 차(tea)**의 일종으로, 설탕을 넣은 홍차나 녹차에 SCOBY라는 발효균(효모와 박테리아의 공생체)을 넣어 발효시켜 만든 음료예요.

어원

  • Kombu(昆布): 일본어에서 ‘다시마(해초)’를 뜻하는 단어지만, 실제로 콤부차에 다시마는 들어가지 않아요.
  • Cha(茶): 차(tea)라는 뜻
  • 20세기 초 러시아와 일본을 거쳐 서양으로 전파되었는데, 일본에서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특징

    • 상큼하고 약간 톡 쏘는 맛 (탄산 느낌)
    • 발효 정도에 따라 신맛, 단맛, 탄산감이 달라져요.
  1. 성분
    •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 유기산, 비타민, 아미노산 등
  2. 효능(일반적으로 알려진 것)
    • 장 건강 개선
    • 소화 촉진
    • 항산화 효과
      (다만, 과학적으로 완벽히 입증된 효능은 일부 한정적이에요.)

주의할 점

  • 직접 집에서 발효할 경우 위생 상태가 좋지 않으면 곰팡이유해균이 발생할 수 있어요.
  • 산도가 높아서 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과다 섭취를 피하는 게 좋아요.

화장품 관련 회사 

1. 주요 화장품 브랜드 및 제조사

  • 아모레퍼시픽 (090430): 설화수, 헤라, 라네즈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다수 보유한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입니다.
  • LG생활건강 (051900): 후, 오휘, 숨 등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코스맥스 (192820): 글로벌 1위 화장품 ODM(제조자 개발 생산) 기업으로,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한국콜마 (161890): 화장품 및 의약품 ODM 사업을 영위하며, 업계 최초로 국내에 ODM 방식을 도입한 기업입니다.
  • 클리오 (237880): 색조 화장품 전문 브랜드로,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 등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토니모리 (214040):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H&B 스토어 등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애경산업 (018250): 생활용품과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며, AGE 20’s, 루나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 ODM/OEM 및 원료 관련 기업

  • 코스메카코리아 (241710): 화장품 ODM 전문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 후 코스피 이전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한국화장품제조 (003350):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하고 있으며, OEM/ODM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한국화장품 (123690): 다양한 기초 및 색조 화장품을 판매하는 종합 화장품 회사입니다.
  • 제이준코스메틱 (025620): 마스크팩 전문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네오팜 (092790): 아토팜, 리얼베리어 등 민감성 피부용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잉글우드랩 (263640): 미국 내에서 화장품 ODM/OEM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 실리콘투 (257720):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 유통을 담당하는 기업입니다.
  • 에이피알 (278470): 뷰티 디바이스 및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 시가총액 상위권에 등극했습니다.
  • 마녀공장 (439010): 스킨케어 중심의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외에도 어퓨, 초공진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증시에 상장된 기업(코스피, 종목코드: 078520)입니다. 미샤는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화장품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 미샤(MISSHA)는 **에이블씨엔씨(ABLE C&C)**라는 회사에 속한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3. 기타 관련 기업

  • 셀트리온 (068270), 휴젤 (145020), 파마리서치 (214450): 바이오/제약 기업이면서 보톡스, 필러 등 미용 관련 제품을 생산하여 화장품 시장과 연관성이 높습니다.
  • 잇츠한불 (226320): 잇츠스킨 브랜드를 중심으로 화장품 제조 및 판매를 합니다.
  • 선진뷰티사이언스 (307320): 화장품 원료 제조 전문 기업입니다.

저녁 9시쯤 모니터 화면 색깔이 누렇게(따뜻하게) 변하는 현상

야간 모드(Night Mode 또는 Night Light) 기능 때문입니다. 이 기능은 눈의 피로를 줄이고 수면을 방해하는 블루라이트(청색광)를 줄이기 위해 자동으로 활성화됩니다.


🌙 대표적인 명칭과 용도:

  • Windows: 야간 모드 (Night Light)
  • Mac: Night Shift
  • 스마트폰: 블루라이트 필터 또는 야간 모드
  • 용도:
    • 블루라이트 감소 → 멜라토닌 분비 방해 줄임 → 수면 질 향상
    • 눈의 피로 감소 (특히 어두운 환경에서)

✅ 끄는 방법 (Windows 기준):

  1.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로 이동
  2. 야간 모드 항목 찾기
  3. 스위치를 끄거나, 야간 모드 설정에서 예약 해제

식물에게 찬물이 좋은가요?

식물에게는 일반적으로 **미지근한 물(상온, 약 20℃ 내외)**이 가장 좋습니다.

물 온도에 따른 영향:

물 온도영향
❄️ 찬물 (10℃ 이하)뿌리 활동이 둔해지고 생육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열대 식물이나 실내 식물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따뜻한 물 (30℃ 이상)뿌리에 손상을 줄 수 있고, 병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미지근한 물 (20℃ 전후)식물이 가장 편안하게 흡수할 수 있는 온도로, 일반적인 실내온도와 비슷해 생육에 이상적입니다.

요약:

  •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 수돗물을 하루 정도 받아두어 염소를 날리고 상온에 둔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겨울철에는 수돗물이 너무 차가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약간 따뜻하게 데운 물(20~25℃)**로 맞추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divide와 divorce는 모두 라틴어에서 유래

1. Divide

  • 현대 의미: 나누다, 분할하다
  • 어원:
    • 라틴어 dividere에서 유래
      • dis- (apart, 떨어져) + videre (to separate, 나누다)
      • 즉, “따로따로 나누다”, “쪼개다”라는 의미

2. Divorce

  • 현대 의미: 이혼, 분리
  • 어원:
    • 라틴어 divortium에서 유래
      • dis- (apart) + vertere (to turn, 돌리다)
      • 즉, “서로 등을 돌림”, “길을 달리함”이라는 개념에서
    • 영어에서는 14세기경에 프랑스어 divorcer를 통해 유입

공통점과 차이점

항목DivideDivorce
공통 어근dis- (apart)dis- (apart)
중심 동사videre (나누다)vertere (돌리다)
개념물리적으로 나누거나 분리관계나 결혼 등의 분리 (사회적, 법적)

즉, 두 단어는 모두 “떨어짐”, “분리”의 개념을 공유하지만,
divide는 더 일반적이고 물리적인 분리를 의미하며,
divorce는 인간관계, 특히 결혼 관계의 해체라는 사회적/법적 의미에 특화된 표현입니다.

Eligibility

한국어로 “자격” 또는 **”적격성”**이라는 뜻입니다. 어떤 조건이나 기준을 충족하여 특정한 혜택, 권리, 참가, 지원 등을 받을 자격이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예시 문장:

  • You must meet the age requirement to be eligible for the program.
    →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나이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Eligibility for the scholarship depends on your grades.
    → 장학금 수혜 자격은 성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Eligibility”의 어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원:
    라틴어 eligere → “고르다, 선택하다”
    ▶ 여기서 파생된 영어 단어 eligible → “선택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 여기에 명사형 접미사 -ity를 붙여서 → eligibility (자격, 적격성)

구조 분석:

  • e- (밖으로) + ligere (고르다, 선택하다) → eligere (선택하다)
  • eligible = 선택될 수 있는 (자격 있는)
  • eligibility = eligible의 상태 → “자격, 적격성”

즉, eligibility는 원래 **”선택될 수 있는 상태”**에서 유래된 말로, 오늘날에도 그 의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Highlight updates

“Highlight updates” = 중요하거나 눈에 띄는 업데이트(변경 사항)를 강조 표시하다

예시 사용:

  • 소프트웨어 또는 앱에서 “Highlight updates” → 최근에 변경된 주요 기능이나 개선사항을 사용자에게 강조해서 보여줌.
  • 문서나 리포트에서 “Highlight updates” → 문서 내에서 새로 수정된 부분을 눈에 띄게 표시함 (예: 형광펜 효과, 색상 강조 등).

🖥️ IT/소프트웨어 맥락에서:

  • UI/UX 업데이트 공지: “This screen now highlights updates” → 화면에서 최근 수정된 항목이 시각적으로 강조됨.
  • 협업 툴 (예: Google Docs): 누가 어떤 부분을 수정했는지 강조해서 보여줄 때 사용.

📄 문서나 보고서에서:

“Please highlight the updates in this document.”
→ 이 문서에서 변경된 부분을 눈에 띄게 표시해 주세요.

호랑이 연고(Tiger Balm)

싱가포르에서 개발된 아주 유명한 외용 연고 브랜드입니다.
근육통 완화, 두통, 벌레 물림 등에 바르는 약으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기본 개요

  • 개발자: Aw Chu Kin (아추킨)이라는 중국계 약초사가 1870년대 후반에 개발 시작 → 그의 아들 Aw Boon Haw (“호랑이처럼 용맹하라”는 뜻)와 Aw Boon Par가 브랜드를 확립
  • 브랜드명 의미: ‘Tiger’는 아들의 별명(호랑이)에서 유래
  • 출시: 1900년대 초반
  • 원산지: 싱가포르
  • 현재 제조사: Haw Par Corporation

주요 성분

  • 캄퍼(Camphor): 피부에 발랐을 때 시원한 느낌을 주어 통증을 완화
  • 멘톨(Menthol): 통증 완화 및 피부 자극
  • 계피 오일(Cinnamon Oil): 혈액순환 촉진
  • 정향 오일(Clove Oil): 소염(염증 감소) 및 진통 효과
  • 민트 오일(Mint Oil): 시원한 감각 추가

종류에 따라 성분 비율이 약간 다릅니다.

주요 사용 용도

  • 근육통, 관절통 완화
  • 긴장성 두통 (관자놀이에 바름)
  • 벌레 물림 후 가려움 완화
  • 코막힘 시 가슴에 얇게 발라 증상 완화
  • 허리나 어깨 결림 완화
  • 운동 전후 마사지용

제품 종류

  • 레드(붉은색): 따뜻한 열감을 주어 근육통에 효과적
  • 화이트(흰색): 더 시원한 느낌, 두통이나 코막힘 완화에 적합

주의사항

  • 눈, 입, 점막 부위에 바르면 강한 자극을 줄 수 있으니 피해야 합니다.
  • 민감한 피부에는 테스트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2세 미만 아기에게는 사용을 피합니다.

요약
➡️ “호랑이 연고”는 천연 오일 성분을 기반으로 한 외용 진통제이며, 싱가포르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제품입니다. 근육통, 두통, 벌레 물림 등에 바르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호랑이 연고 레드화이트는 성분은 비슷하지만, 목적과 사용하는 상황이 다릅니다.
아주 쉽게 구분하면 이렇게 됩니다:


구분레드(Tiger Balm Red)화이트(Tiger Balm White)
주요 효과따뜻하게 혈액순환 촉진시원하게 진정, 통증 완화
감각따끈따끈한 열감시원하고 청량한 느낌
주요 사용 상황근육통, 관절통, 뻐근한 곳두통, 코막힘, 벌레 물림
추천 부위허리, 어깨, 목, 무릎 등 뻐근한 부위관자놀이, 가슴, 코 주변(조심)
주요 성분 차이계피 오일 비율 ↑ (따뜻한 느낌)민트 오일 비율 ↑ (상쾌한 느낌)

정리해서

  • 🔥 레드는 근육통, 허리/어깨 결림 → “피부를 따뜻하게 해서 혈액순환을 도와야 할 때”
  • ❄️ 화이트는 두통, 코막힘, 벌레 물림 →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키거나 통증을 빠르게 완화하고 싶을 때”

예를 들면

  • 운동 후 허리가 뻐근하다 → 레드 바르기
  • 스트레스로 머리가 아프다 → 화이트를 관자놀이에 살짝 바르기
  • 코가 막혀 답답하다 → 화이트를 가슴에 얇게 바르기
  • 벌레에 물려 간지럽다 → 화이트를 바르면 가려움 진정

추가 팁

  • 피부가 약하거나 민감하면 처음 사용할 때는 소량 테스트를 권장합니다.
  • 레드는 하얀 옷에 묻으면 약간 얼룩이 남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태국 (Thailand)

🛒 구매 방법

  • 드럭스토어
    • Boots, Watsons (태국 전국에 매장 있음)
  • 편의점
    • 7-Eleven에서도 미니 사이즈 제품(특히 화이트, 레드 둘 다)을 쉽게 구입 가능
  • 시장/관광지
    • 짜뚜짝 시장(Chatujak Market), 아시아티크(Asiatique) 같은 유명 관광시장
  • 공항 면세점
    • 방콕 수완나품 공항(Suvarnabhumi)과 돈므앙 공항(Don Mueang)에서도 면세 가격으로 구입 가능

올리브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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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에서 포인트를 적립하려면 CJ ONE 포인트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결제 시 CJ ONE 카드, 모바일 앱, 또는 휴대전화 번호를 제시하면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단, CJ ONE 포인트는 구매 시점에만 적립 가능하며, 구매 후 영수증을 통해 사후 적립은 불가능합니다 .​카카오페이 고객센터+3CJ ONE+3올리브영 온라인몰+3올리브영 온라인몰

반면, 해피포인트는 SPC 계열 매장에서만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부 SPC 매장에서는 구매 후 영수증을 통해 해피포인트 앱에서 사후 적립이 가능하지만, 이는 SPC 계열 매장에 한정된 서비스입니다 .​네이버 블로그Log in or sign up to view

요약하면, 올리브영에서의 구매로 해피포인트를 적립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CJ ONE 포인트만 적립할 수 있습니다.​올리브영 온라인몰+2올리브영 온라인몰+2CJ ON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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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C란

CBDC는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의 약자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의미합니다.

간단히 말해,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형태의 화폐입니다.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현금(지폐, 동전)은 물리적인 형태인데, CBDC는 이걸 디지털화한 것으로, 여전히 국가에서 보증하고, 법정화폐로 인정되는 돈입니다.

주요 특징

정부(중앙은행)가 발행: 비트코인 같은 민간 암호화폐와 달리, 국가가 발행하고 통제합니다. 법정 통화: 일반 지폐와 동등한 효력을 가집니다. 디지털 형태: 스마트폰 앱, 전자지갑 등으로 사용 가능.

왜 만들까?

현금을 덜 쓰는 사회에 대응 송금, 결제 시스템의 효율성 향상 암호화폐 확산에 대한 대응 통화정책의 정밀 조절 가능성

예시

중국: 디지털 위안화 (Digital Yuan) 유럽중앙은행: 디지털 유로 개발 중 한국: 한국은행도 CBDC 실험 진행 중

윤년 (4년에 한번)

✅ 태양년의 평균 길이가 약 365.2422일이라는 점을 반영하기 위해, 달력은 평년(365일)과 윤년(366일)을 조합하는 체계를 사용합니다. 이는 0.2422일이라는 소수점 부분을 여러 해에 걸쳐 보정하는 방식인데, 그 주요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윤년의 도입

  • 평년과 윤년의 구분:
    대부분의 해는 365일로 구성되지만, 실제 태양년의 길이가 약 365.2422일이므로 약 0.2422일이 매년 남습니다. 이 잔여일을 보정하기 위해 일정 주기마다 하루를 추가한 해, 즉 윤년이 존재합니다.
  • 4년에 한 번의 윤년:
    4년 동안 누적되는 잔여일은 대략 4 × 0.2422 ≈ 0.9688일이 되어 거의 하루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4년마다 하루를 더해 366일로 만드는 것이 기본적인 아이디어입니다.

2. 세부 윤년 규칙 (그레고리력)

하지만 단순히 4년마다 하루를 추가하는 방식만 사용하면 실제 태양년(365.2422일)과는 약간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를 더욱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 그레고리력에서는 다음과 같은 추가 조정을 도입했습니다:

  • 기본 규칙:
    • 연도가 4로 나누어지면 윤년입니다.
  • 예외 규칙 (세기 윤년 조정):
    • 연도가 100으로 나누어지는 해는 평년으로 처리합니다.
    • 단, 그 중 연도가 400으로 나누어지는 해는 다시 윤년으로 인정합니다.

3. 평균 연도의 계산

이 윤년 규칙을 400년 주기 내에서 적용하면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 400년 동안 기본적으로는 400 × 365 = 146,000일이 됩니다.
  • 400년 사이 4년마다는 400/4 = 100일을 추가할 수 있지만,
    100으로 나누어지는 해들 중 400으로 나누어지지 않는 해(예: 1700, 1800, 1900)는 윤년에서 제외되므로 추가되는 날은 100 – 3 = 97일입니다.
  • 따라서 400년 동안의 총 일수는 146,000 + 97 = 146,097일이 됩니다.
  • 이로써 평균 연도는 146,097일 / 400년 ≈ 365.2425일이 되어, 태양년인 약 365.2422일과 매우 근접하게 됩니다.

결론

즉, 0.2422일의 소수점 부분은 4년에 한 번의 윤년 추가(2월 29일 삽입)와, 100년 주기에서 윤년을 생략하고 400년마다 다시 윤년을 인정하는 복합적인 규칙으로 보정됩니다. 이 덕분에 달력은 계절의 변화와 천문학적인 태양년의 흐름과 최대한 일치하도록 조정됩니다.


✅ 24시간(하루)의 보정: 윤초(Leap Second)

  • 24시간의 정의와 실제 자전:
    현대 시계 체계에서 하루는 정확히 24시간, 즉 86,400초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 86,400초는 국제단위계(SI)에서 원자시계를 기반으로 정의한 초입니다.
    그러나 지구의 자전 속도는 달의 인력, 태양 및 기타 천체의 중력 영향, 지구 내부 및 대기의 변화 등으로 인해 미세하게 변동합니다. 이로 인해 실제 태양시(지구의 자전에 따른 시간)와 원자시계로 측정하는 시간(국제표준시) 사이에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 윤초의 도입:
    이러한 차이를 조정하기 위해 국제지구회전서비스(IERS)에서는 필요에 따라 윤초를 추가하거나 드물게는 제거합니다.
    • 윤초의 역할: UTC(협정 세계시)는 원자시계 기반의 시간이며, 실제 지구 자전에 따른 UT1(지구 자전시)와의 차이가 커지면(보통 0.9초 이상) 이를 보정하기 위해 1초씩 윤초를 추가합니다.
    • 실제 적용: 첫 윤초는 1972년에 도입된 이후, 여러 번의 윤초 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시계와 천문학적 시간 사이의 오차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종합 정리

  • 지구 공전(연도) 보정:
    • 태양년의 길이(365.2422일)와 달력상의 365일 사이의 차이를 윤년과 세부 그레고리 윤년 규칙(4년 주기, 100년 조정, 400년 예외)으로 보정합니다.
  • 24시간(하루) 보정:
    • 원자시계로 정의된 24시간과 지구 자전에 따른 실제 일시(UT1) 사이의 미세한 불일치를 윤초를 통해 주기적으로 보정합니다.

이 두 체계는 각각 천체의 궤도 운동과 자전의 미세한 변화에 맞춰 인위적으로 보정함으로써,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과 시계가 계절이나 천문학적 현상과 최대한 일치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 윤초의 조정

윤초(Leap Second)는 지구 자전의 미세한 변화로 인해 국제표준시(UTC)와 천문시각(UT1) 사이의 오차가 0.9초를 초과할 때, 그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 도입됩니다. 윤초는 보통 6월 30일이나 12월 31일에 추가되며, 정해진 날짜는 국제지구회전서비스(IERS)가 자전 속도의 변동을 감시한 후 결정합니다.

윤초 도입의 역사

윤초 조정은 1972년부터 시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추가된 윤초의 일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1972년: 6월 30일, 12월 31일 (총 2회)
  • 1973년: 12월 31일 (1회)
  • 1974년: 12월 31일 (1회)
  • 1975년: 12월 31일 (1회)
  • 1976년: 12월 31일 (1회)
  • 1977년: 12월 31일 (1회)
  • 1978년: 12월 31일 (1회)
  • 1979년: 12월 31일 (1회)
  • 1981년: 6월 30일 (1회)
  • 1982년: 6월 30일 (1회)
  • 1983년: 6월 30일 (1회)
  • 1985년: 6월 30일 (1회)
  • 1987년: 12월 31일 (1회)
  • 1989년: 12월 31일 (1회)
  • 1990년: 12월 31일 (1회)
  • 1992년: 6월 30일 (1회)
  • 1993년: 6월 30일 (1회)
  • 1994년: 6월 30일 (1회)
  • 1995년: 12월 31일 (1회)
  • 1997년: 6월 30일 (1회)
  • 1998년: 12월 31일 (1회)
  • 2005년: 12월 31일 (1회)
  • 2008년: 12월 31일 (1회)
  • 2012년: 6월 30일 (1회)
  • 2015년: 6월 30일 (1회)
  • 2016년: 12월 31일 (1회)

이렇게 지금까지 총 27번의 윤초가 추가되었으며, 가장 최근의 윤초 조정은 2016년 12월 31일에 이루어졌습니다.

윤초 조정의 의의

윤초의 추가를 통해 UTC와 UT1 사이의 차이가 항상 0.9초 이하로 유지되도록 하여, 원자시계 기반의 시간과 지구 자전으로 측정되는 천문학적 시간이 크게 어긋나지 않도록 합니다. 이러

국적(Nationality) 과 시민권(Citizenship) 차이

🔹 국적 (Nationality)

  • 정의 및 개념:
    국적은 개인과 국가 사이의 법적 관계를 의미합니다. 이는 한 국가의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부여받는 상태로, 국가의 보호를 받고 그 국가에 대해 일정한 의무를 지게 됩니다.
  • 미국의 경우: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국적과 시민권을 동일하게 여기지만, 엄밀히 말하면 국적은 더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즉, 미국과의 법적 관계를 나타내며 출생, 혈통, 귀화 등 여러 경로를 통해 획득할 수 있습니다.
  • 특수 사례:
    미국령 아메리칸사모아(American Samoa)에 태어난 사람들은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자동으로 미국 시민권이 부여되지 않습니다. 이들은 “비시민권자 미국인(non-citizen nationals)”으로 분류되며, 이후 추가적인 귀화 과정을 통해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 시민권 (Citizenship)

  • 정의 및 개념:
    시민권은 한 국가가 인정하는 개인의 완전한 법적 신분을 뜻합니다. 미국 시민권은 해당 국가의 모든 헌법적, 법률적 권리와 의무를 부여하며, 투표권, 공직 취임 자격 등 정치적 참여 권한을 포함합니다.
  • 취득 경로:
    미국 시민권은 여러 방법으로 취득할 수 있습니다.
    • 출생에 의한 시민권 (Jus Soli):
      미국 내에서 태어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동으로 미국 시민권을 획득합니다. 미국 헌법 제14조에 따라 “미국 내에서 태어난 자는 시민권을 가진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 혈통에 의한 시민권 (Jus Sanguinis):
      미국 시민인 부모 밑에서 태어난 경우, 출생지가 미국이 아니더라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시민권이 부여됩니다.
    • 귀화 (Naturalization):
      미국에 일정 기간 거주한 외국인이 영어 능력, 미국 역사 및 정부 체제 등에 관한 시험을 통과하고, 기타 법적 요건을 충족하면 시민권을 신청하여 취득할 수 있습니다.
  • 권리와 의무:
    시민권자는 연방 및 주 정부가 보장하는 모든 권리(예: 투표권, 재선거 참여, 공직 취임 등)를 누릴 수 있으며, 세금 납부, 법률 준수 등 시민으로서의 의무를 부담합니다.

3. 국적과 시민권의 관계 및 차이점

  • 밀접한 관계:
    미국에서는 “국적”과 “시민권”이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미국 국민은 동시에 미국 시민입니다.
  • 차이점:
    • 범위:
      국적은 개인이 특정 국가에 속해 있는지를 나타내는 포괄적인 개념인 반면, 시민권은 그 속에서 부여되는 구체적 권리와 의무, 특히 정치적 권리(투표, 공직 출연 등)를 강조합니다.
    • 법적 지위:
      일부 경우, 예를 들어 미국령 아메리칸사모아 출신의 경우, 국적은 인정되지만 시민권은 자동으로 부여되지 않으므로 추가적인 법적 절차를 필요로 합니다.
  • 실제 적용:
    일반적으로 미국에서는 국적을 얻게 되면 시민권도 함께 부여되는 형태로 운영되며, 헌법과 관련 법률에서 이를 동일시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4. 기타 고려사항

  • 이중국적:
    미국은 원칙적으로 이중국적을 허용하지만, 다른 국가와의 관계나 각 국가의 법률에 따라 이중국적 인정 여부가 다를 수 있습니다. 미국 시민은 다른 국적을 취득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미국 시민권이 박탈되지 않습니다.
  • 권리와 책임:
    미국 시민권자는 미국 헌법에 보장된 자유와 권리를 누리는 동시에, 세금 납부, 법 준수 등 시민으로서의 여러 의무를 부담합니다. 이러한 점은 미국 사회와 정치 체제에서 시민권의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결론

미국에서 국적은 개인이 미국과 맺는 법적 관계를 의미하며, 이를 통해 국가의 보호와 소속감을 부여받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미국 국적자는 자동으로 시민권을 보유하게 되는데, 시민권은 이와 동시에 투표권, 공직 취임 등 정치적 권리와 의무를 포함한 완전한 법적 신분을 의미합니다. 다만, 미국령 아메리칸사모아 출신과 같이 일부 예외적인 경우에는 국적과 시민권이 구분되어 적용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미국에서는 국적과 시민권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그 범위와 구체적 권리에서는 차이가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 시민의 법적, 정치적 지위가 확립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