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찐개찐’은 방언(方言·사투리)으로 표준어는 ‘도긴개긴’
윷판에서 말이 한 칸을 이동하면 ‘도’, 두 칸을 이동하면 ‘개’라고 하고, 윷놀이에서 자기 말로 남의 말을 쫓아 잡을 수 있는 거리를 ‘긴’이라고 해요. 따라서 ‘도긴개긴’은 도긴(한 끗 차이)과 개긴(두 칸 차이)을 붙여 한 낱말로 인정한 것으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모양새가 별 차이가 없다’는 뜻
도찐개찐’은 방언(方言·사투리)으로 표준어는 ‘도긴개긴’
윷판에서 말이 한 칸을 이동하면 ‘도’, 두 칸을 이동하면 ‘개’라고 하고, 윷놀이에서 자기 말로 남의 말을 쫓아 잡을 수 있는 거리를 ‘긴’이라고 해요. 따라서 ‘도긴개긴’은 도긴(한 끗 차이)과 개긴(두 칸 차이)을 붙여 한 낱말로 인정한 것으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모양새가 별 차이가 없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