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때를 미는 데에 사용하는 거친 천. 녹색이 가장 일반적이며 노란색, 빨간색, 드물게 하얀색이나 파란색 이태리 타올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제품에 특유의 줄무늬 패턴이 그려져 있다. 이태리 타올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타올을 만드는 데에 쓰이는 직물[1]을 이탈리아에서 수입해서이다. 이탈리아에서 이태리 타올을 사용해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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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군데 몇 군대
Remark : 몇 군데 몇 군대 중 어느 것이 맞는 말인지 확인
낱낱의 곳을 세는 단위.낱낱의 장소를 세는 단위를 나타내는 말.
2 군데가 틀렸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여러 군데 보입니다.
계란 달걀 차이
‘달걀’과 ‘계란’은 모두 “닭이 낳은 알”이라는 뜻의 어휘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달걀’은 순우리말이고, ‘계란(鷄卵)’은 한자어입니다. ‘계란’은 ‘달걀’로 순화한 바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홍어, 가오리 차이
홍어목(가오리류)
- 전기가오리아목
- 홍어아목
가오리과
- 가래상어과
- *홍오리과(홍어과)
- 목탄가오리과
- 색가오리과
- 매가오리과
- 쥐가오리과
홍어목은 전기가오리아목과 홍어아목으로 나뉜다.
데 대 구분
[1] ~데
1. ‘곳’이나 ‘장소’의 뜻을 나타내는 말.
예) 지금 가는 데가 어디야?
예) 의지할 데 없는 신세
예) 그가 사는 데는 여기서 멀다.
2.들은 내용
~결혼한데”는 “~결혼한다더라 : 직접 경험한거
~결혼한대”는 “~결혼한다고해 : 간접 경험한거
되다 돼다 구분법
어 를 붙어 말이 되면
안되지/안돼지 둘다사용가능
가야 돼 // 띄여쓰기 하면 돼가 맞음
잘되다 O
잘됐다 O
어를 넣어 말이되면 => 돼
ㄴ다 일때는 => 된다.
안 되다.
안 되어요 (안돼요 O)
틀린예
돼게 X (되어게)
돼어 X (되어어)
안 돼요 O (안 되어요) (띄여쓰기)
소환돼도 O (소환되어도)
도찐개찐 도긴개긴
도찐개찐’은 방언(方言·사투리)으로 표준어는 ‘도긴개긴’
윷판에서 말이 한 칸을 이동하면 ‘도’, 두 칸을 이동하면 ‘개’라고 하고, 윷놀이에서 자기 말로 남의 말을 쫓아 잡을 수 있는 거리를 ‘긴’이라고 해요. 따라서 ‘도긴개긴’은 도긴(한 끗 차이)과 개긴(두 칸 차이)을 붙여 한 낱말로 인정한 것으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모양새가 별 차이가 없다’는 뜻
우렁각시 뜻
원문 : 우렁이각시
가난한 총각이 우렁이 속에서 나온 여자와 금기를 어기면서 혼인했으나 관원의 탈취로 파탄이 생겼다는 내용의 설화에 나옴
가난한 노총각이 밭에서 일을 하다가 “이 농사를 지어 누구랑 먹고살고?” 하자,
어디선가 “나랑 먹고살지, 누구랑 먹고살아.” 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총각이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가 보니, 우렁이 하나가 나왔다.
우렁이를 집에 가져와 물독 속에 넣어 두었는데, 그 뒤부터는 매일 들에 갔다 오면 밥상이 차려져 있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총각이 하루는 숨어서 살펴보았더니, 우렁이 속에서 예쁜 처녀가 나와서 밥을 지어 놓고는 도로 들어갔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우렁이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