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개미 김정환

Overview : 뉴스나왔네 – 유튜브 영상 다 지웠다고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주식 리딩(leading)을 악용한 사기적 부정거래 사건 4건을 집중적으로 수사해 2명을 구속 기소하고 김 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식리딩방이나 주식방송을 운영하며 회원이나 시청자들에게 자신이 매수했다는 사실을 숨기고 종목을 추천, 주가가 오르면 파는 ‘선행 매매’ 방식으로 수익을 올렸다.

주식 리딩방

  • 수수료를 받는 불법 유사투자자문 행위
  • 금융당국은 리딩방 형태의 1대1 자문 방식은 불법이라고 강조
  • 주식 리딩방은 전문성이 검증되지 않은 업체가 운영한다는 점
  • 허위, 과장 광고라는 점
  • 전문 투자자들조차 매달 수십 퍼센트에서 100%를 웃도는 수익을 내기는 어렵다는 점을 고려할 때 리딩방이 장담하는 수익률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 지불한 이용료는 돌려받기 어렵다는 점
  • 개인별 주식투자를 특별 관리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점
  • 유사투자자문으로 신고된 업체라 해도 개별 상담은 불법

시그니처 Signature 뜻

Overview : 광고판에 나와있는 Signature 뜻 을 알아보자

  • 서명적기
  • 음악 : 음악을 만들때 프로듀서나 작곡가를 알 수 있도록 노래 초반부에 특정 음을 집어넣는 것.
  • 브랜드 : 다른 메뉴보다 특별한 어떤 것이 있는 경우

퇴직연금 분석

Overview : 어려운 용어 쉽게 풀어보자

  • DB 형 : 확정급여행 //직원이 속한 기업이 지원퇴직할때 30일분 평균임금으로 계산하여 퇴직금을 개인형 퇴직연금제도에 이전시킴(옛날방식)
  • DC 형 : 확정기여형 // 근로기간중 기업이 임금의 1/12을 자산운영사에 넘겨 운영하는 방식 (선진국방식)
  • IRP 형 : 퇴직, 이직시 퇴직금을 개인이 개설한 계좌에서 운영하는 제도

DC 형 중 투자 방식을 알아보자.

공유자 우선매수 1회에 한함

Overview : 경매에서 지분매각시 “공유자 우선매수 1회에 한함”의 뜻은?

집행관이 해당 경매사건의 최고가매수신고인의 성명과 최고매수신고가격을 호창한 뒤 이의 없음을 확인한 후 그 경매사건의 매각절차가 종료되었음을 고지하기 전까지 공유자는 우선매수를 신고할 수 있고 그 후로는 절대 우선매수를 신고할 수 없습니다.

공유자가 매각기일 전에 우선매수를 신고해 다른 사람들이 입찰을 포기하게 한 후 매각기일에 우선매수를 포기하면 그 경매사건은 유찰될 수밖에 없습니다. 동일한 경매사건에서 공유자가 우선매수를 몇 회까지 신고, 철회할 수 있는지에 대한 법률규정은 없기 때문에 예전에는 공유자가 이런 방법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결국 헐값에 낙찰 받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이런 꼼수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법률이 개정된 것은 아니지만 법원이 지분매각사건에는 공유자유선매수청구권의 행사를 1회로 제한하는 특별매각조건을 붙이기 때문입니다.

공유자가 우선매수를 신고하려면 매각되는 모든 부동산에 조금이라도 지분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가령 세 필지의 토지를 일괄하여 매각하는 사건에서 두 필지에 대해서만 지분을 가지고 있다면 공유자우선매수는 할 수 없습니다. 또 매각 부동산에 자기의 지분이 일부라도 포함되어 있다면 역시 공유자우선매수청구권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만약 한 사건에서 여러 사람의 공유자가 우선매수를 신고한 때에는 특별한 협의가 없으면 공유지분의 비율에 따라 채무자의 지분을 매수하게 됩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RVUS16N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