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2015년 ‘온라인마켓플레이스(이하 오픈마켓)’ 시장에 진출한다.
G마켓이나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이 롯데그룹이 넘어야할 경쟁상대
특별한 제한이 없어 누구나 판매자와 거래자가 돼 거래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사이트다. 판매자끼리 경쟁하고 오픈마켓 운영업체는 이들로부터 판매 수수료를 받는 구조다. 판매자 제한은 물론 제품 종류와 품질, 가격 등을 운영업체가 직접 관리하는 대형유통업체의 종합온라인쇼핑몰과는 다른 개념의 온라인 마켓이다.
신세계 그룹 e통합몰: 2014 1월
신세계그룹은 내부적으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사이트 오픈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온라인 개발 인력이 많지 않은 탓에 사이트에 큰 변화를 주는 것보다 사이트 통합에 초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