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중동 지역에 실제로 ‘만나(Manna, 한국어로 흔히 ‘맛나/만나’라고 부름)’와 관련된 식물과 자연 현상이 있습니다. 다만 성경에 나오는 ‘하늘에서 내린 만나’와 완전히 동일한 단일 식물이라기보다는, 여러 자연적 원천을 통칭하는 개념에 가깝습니다.
🌿 이란 지역의 ‘만나(맛나)’로 여겨지는 실제 사례들
1️⃣ 만나물푸레나무 (Manna Ash, Fraxinus ornus)



- 이란, 이라크, 터키 등 중동·서아시아에 분포
- 나무 줄기를 상처 내면 하얀 수액(수지) 이 흘러나와 굳음
- 달콤한 맛 →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
- 고대에는 이것을 ‘만나(manna)’라고 불렀음
👉 가장 학술적으로 유력한 ‘만나’의 실체
2️⃣ 타마리스크 나무 + 곤충 분비물



- 이란·시나이 반도·사막 지역
- 타마리스크 나무에 기생하는 곤충이
당분이 많은 분비물을 남김 - 밤에 떨어졌다가 아침에 굳음 → 짧은 시간만 채집 가능
- 성경의 “아침에만 거둘 수 있다”는 설명과 매우 유사
👉 성경 속 만나 설명과 가장 잘 맞는 자연 현상
3️⃣ 지의류(lichen) 기원 ‘사막 만나’


- 이란, 중앙아시아 사막
- 바람에 의해 이동하는 먹을 수 있는 지의류
- 비가 온 뒤 대량 발생
- 실제로 유목민 식량으로 사용됨
📌 정리하면
| 구분 | 이란에 존재 여부 | 특징 |
|---|---|---|
| ‘만나’라는 단일 식물 | ❌ | 정확히 동일한 식물은 없음 |
| ‘만나’로 불린 자연물 | ✅ | 수액, 곤충 분비물, 지의류 |
| 역사·성경과 연결 | ✅ | 특히 타마리스크 설이 강력 |
✅ 결론
👉 이란에는 ‘맛나(만나)’로 불린 식물·자연 현상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다만 이는 특정 한 종의 식물이 아니라,
달콤한 수액·분비물·지의류를 통칭한 개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