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 뉴스나왔네 – 유튜브 영상 다 지웠다고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주식 리딩(leading)을 악용한 사기적 부정거래 사건 4건을 집중적으로 수사해 2명을 구속 기소하고 김 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식리딩방이나 주식방송을 운영하며 회원이나 시청자들에게 자신이 매수했다는 사실을 숨기고 종목을 추천, 주가가 오르면 파는 ‘선행 매매’ 방식으로 수익을 올렸다.
주식 리딩방
- 수수료를 받는 불법 유사투자자문 행위
- 금융당국은 리딩방 형태의 1대1 자문 방식은 불법이라고 강조
- 주식 리딩방은 전문성이 검증되지 않은 업체가 운영한다는 점
- 허위, 과장 광고라는 점
- 전문 투자자들조차 매달 수십 퍼센트에서 100%를 웃도는 수익을 내기는 어렵다는 점을 고려할 때 리딩방이 장담하는 수익률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 지불한 이용료는 돌려받기 어렵다는 점
- 개인별 주식투자를 특별 관리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점
- 유사투자자문으로 신고된 업체라 해도 개별 상담은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