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view : 어느 것이 맞을까?
‘먹고 난 뒤의 그릇을 씻어 정리하다’를 의미하는 표준어는 ‘설거지하다’입니다. ‘설겆다’는 공시적으로 쓰이지 않으므로 ‘설거지’로 표기합니다.
‘먹고 난 뒤의 그릇을 씻어 정리하다’를 의미하는 표준어는 ‘설거지하다’입니다. ‘설겆다’는 공시적으로 쓰이지 않으므로 ‘설거지’로 표기합니다.
예) 그걸 먹으러 온 사람들이 쭉 나래비를 서 있다
일본어 나라비(ならび)에서 온 말
사투리가 아니라 한국에 토착된 일본 외래어
예) 시험 일자가 잡혔다.(O)
시험 일짜가 잡혔다.(X)
회의 일자가 내일이다.(O)
회의 일짜가 내일이다.(X)
예) 시험 날짜가 잡혔다.(O)
시험 날자가 잡혔다.(X)
회의 날짜가 내일이다.(O)
회의 날자가 내일이다.(X)
굼굼-다 의 현대어
무엇이 알고 싶어 마음이 몹시 답답하고 안타깝다.
‘바’는 ‘앞에서 말한 내용 그 자체나 일 따위를 나타내는 말’을 의미하는 의존 명사 ‘바’입니다. 따라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말씀드린 바/설명한 바와 같이/설명한 바’처럼 띄어 씁니다.
‘-는대도’는 ‘-는다고 해도’를 줄여 쓴 것입니다.
반면 ‘-는데도’는 ‘뒤 절에서 어떤 일을 설명하거나 묻거나 시키거나 제안하기 위하여
그 대상과 상관되는 상황을 미리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인 ‘-는데’에 보조사 ‘도’가 결합한 구성입니다.
‘저녁에 먹는대도’, ‘안 한대도’는 ‘저녁에 먹는다고 해도’, ‘안 한다고 해도’를 줄여 쓴 구성이므로 이와 같이 쓰는 것이 바르며,
나머지는 모두 어미 ‘-는데’를 쓰는 구성이므로 ‘-는데도’를 쓰는 것이 바릅니다.
참조 : https://m.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237586&pageIndex=1
1.뵈다. -> 보이다
뇌(腦)와 오피셜(Official, 공식 입장)의 합성어로, 자기 혼자만의 생각을 공식적으로 검증된 사실인 것처럼 주장하는 행위 또는 그러한 주장을 뜻한다. ‘본인 뇌 속에서만 오피셜인 생각’이라 해석할 수도 있다.